가족 · 유죄·무죄 투표
공동 생활비 계좌로 사적 지출한 동생
동생은 공동 장보기용 계좌에서 할머니 반찬과 식료품을 무단 결제하여, 관리비 자동이체액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초래했어요.
오늘 빠져나갈 관리비가 17만원 부족합니다. 같이 사는 동생과 매달 같은 금액을 넣어 월세와 공과금, 장보기에 쓰는 계좌인데 최근 여섯 주 동안 동생이 여기서 할머니 반찬과 식료품을 여러 번 결제했습니다. 평소 장은 동생이 봐서 내역을 따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공동 장보기는 편하게 하라고 말한 적은 있지만 다른 집 생활비까지 포함한 뜻은 아니었습니다. 동생은 손목이 아픈 할머니가 요즘 음식을 못 하시고 어릴 때 우리를 키워 주셨으니 이 정도는 함께 부담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이틀 뒤 월급을 받으면 전부 채운다는데 자동이체는 오늘 밤입니다. 제가 먼저 메울지, 동생에게 당일 빌려서라도 넣으라고 할지...힘드네요.
유죄·무죄를 고르면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