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유죄·무죄 투표
동의 없이 검사 동행 보호자로 지목한 동생
동생은 상의 없이 아버지 검사 보호자로 저를 지목해 연차를 확정지어, 업무 마감일에 동료들 일정까지 바꾸게 만들었어요.
동생이 아버지 검사 동행표에 제 이름을 넣고 부모님께 연차까지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검사 후 진정제 때문에 보호자가 데려가야 해서 누군가는 꼭 가야 합니다. 지난주 가족 단체방에서 제가 월말만 아니면 하루 뺄 수 있다고 했는데 예약일은 이번 달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동생은 병원에서 가장 빠른 날짜가 그날뿐이었고 제가 답을 늦게 해서 잡았다고 합니다. 본인은 이미 지난 두 번을 갔고 그날 지방 출장이 승인됐다고 하고요. 저도 동행을 피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날은 거래처 정산 마감이라 지금 연차를 올리면 같은 팀 두 명의 일정까지 바꿔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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